프리모토이즈코리아(대표 신성철)는 오는 12일(목)부터 15일(일)까지 코엑스 A,B홀에서 열리는 ‘제41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유교전)에 참가해 홈스쿨 제품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큐베토’는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하여 코딩의 원리와 개념을 스스로 이해하도록 영국에서 개발된 제품으로 미국의 대표적인 크라우드펀딩 업체 킥스타터에서 교육부문 역대 최대 금액을 투자 받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큐베토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의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지 않고도 프로그래밍 원리를 장남감처럼 가지고 놀면서 스스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다. 또한, 손으로 만지는 명령어 코딩 블록을 사용하기 때문에 만3세이상 아이라면 글을 읽지 못해도 이용할 수 있다. 몬테소리 학습법을 적용하였으며 코딩로직, 큐, 디버깅, 반복, 무한루프 같은 프로그래밍 개념을 게임을 하듯 익힐 수 있어, 코딩교사 또는 학부모는 아이들의 흥미를 더욱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놀이 중심의 코딩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들은 컴퓨터의 기본인 로직에 바탕을 둔 기본적인 사고능력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것과 함께 다양한 문제 해결능력을 향상 시킬 수
4차 산업혁명은 지능화된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고, 이를 통해 다품종 대량 생산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는 로봇이 필수다. 대량 생산을 해야 하니까. 그런데 로봇은 단순히 대량 생산만이 아니라 ‘지능화 제어 시스템’, ‘다품종 생산’이라는 조건도 만족해야 한다. 그래서 로봇은 인공지능(이하 AI) 기반 협동로봇 시스템을 요구한다. 지능형 협동로봇을 제조 공정에 도입하는 것에 있어서 기업의 규모는 중요치 않다. 어쨌거나 미래에도 존재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작던지, 크던지 이러한 지능형 협동로봇 시스템 구축을 깊이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 로보틱스 컨퍼런스 2018(이하 Robocon 2018)이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 컨퍼런스에서는 앞서 언급한 AI 기반의 협동로봇 시장 동향과 도입 사례 등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주고 있다. 주요내용 - ‘AI 기반 산업로봇 동향 및 정책’ ▲ 제조업용 로봇 도입 현황과 정부 정책 방향▲ 스마트공장 보급 위한 중소제조 로봇엔지니어링 컨설팅▲ 산업용 로봇과 기계학습 기술 그리고 SW플랫폼▲ 로봇 동역학의 인공지능 접목과 응용 사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 참가업체 디렉토리는 2018년 3월 28일~30일까지 코엑스 A,B,C홀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8” 전시회 참가업체 450여개 기업의 기업정보와 제품정보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 참가업체 디렉토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스마트팩토리 구현을 위한 H/W, S/W 관련 국내외 기업리스트가 제공됩니다. 디렉토리에는 제 29회 국제공장자동화전 aimex의 FA부품 및 시스템, 센서/제어기기, 모션컨트롤/산업용로봇/드라이브, 산업용IT, 산업용 통신망, 검사/측정기기 시스템 등 관련기업 리스트 및 제4회 스마트공장엑스포 Smart Factory Expo의 스마트공장 솔루션, 산업용 소프트웨어, FA 기기 및 장치, 산업용 로봇, 최첨단 공장설비, PLM, CAE, CAD, IIoT 관련기업, 제 7회 한국머신비전산업전 Korea Vision Show의 산업용 카메라, 렌즈 및 조명, 영상처리 소프트웨어 관련기업 리스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사 개요] - 전시명칭|스마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아크로니스 백업 솔루션 통합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크로니스 파트너 및 고객들이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지역이 전세계적으로 대폭 확대되며, 업로드 속도가 향상은 물론, 각 국가별 데이터 주권(data sovereignty, 저장된 데이터가 위치한 국가의 프라이버시 규정 집행, 해외에 저장한 데이터를 호스팅 국가의 정부가 ‘소환’하지 못하도록 막는 국가법에 적용을 받는지에 대한 문제와 관련이 있음)에 맞춰 사용가능하도록 선택 옵션이 늘어남에 따라 보다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서비스 혜택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아크로니스는 향후 출시하는 백업, 재해 복구, 파일 공유 및 동기화 솔루션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과의 통합을 적용할 계획이다. 아크로니스의 파트너 사업자들은 이를 활용하여 기존에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고 데이터 보호 서비스를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특히 구글
스마트시티 및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변환 솔루션을 위해 시스코와 협업 한국테라데이타 (http://kr.teradata.com, 대표 최영만)는 스마트시티 및 커뮤니티를 위한 디지털 변환 솔루션을 위해 시스코와 협업한다고8일 밝혔다. 시스코의 IoT 플랫폼인 시스코 키네틱 포 시티(Cisco Kinetic for Cities)와 테라데이타 애널리틱스 플랫폼(Teradata Analytics Platform)의 장점을 토대로 이 솔루션은 통합 데이터 교환을 위한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도시간 연결성을 높이고 도시가 보다 스마트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스코 키네틱 포 시티(Cisco Kinetic for Cities) 플랫폼은 도시 네트워크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안전하게 수집, 통합, 표준화하는데 매우 탁월하다. 테라데이타는 이 플랫폼과의 통합을 실행한 최초의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분석 기업들 중 하나로, 도시 및 커뮤니티에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는 분석, 지속적인 데이터 수명 주기 관리, 데이터 보강(Data enrichment)과 같은 스마트한 데이터 관리를 제공한다. 이 두 선두업체는 도시의 효율성을 높이고, 공공 안전을 강화하며, 보다 나은 시민
[첨단 헬로티]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AWS AI 스타트업 챌린지’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들의 비즈니스 지원을 강화한다. AI 스타트업 챌린지는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여 서비스와 아이디어를 개발하는 국내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사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3인 이상의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팀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본 챌린지는 AWS를 비롯하여 인텔, 현대 모비스, 포스코 ICT, 신한은행이 후원하며, 엔비디아, 메가존, 베스핀 글로벌 등이 교육 및 컨설팅 협찬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또한 스타트업계 오피니언 리더이자 대통령직속 4차 산업혁명위원으로 활동중인 임정욱센터장(스타트업얼라이언스), 네이버 클로바 AI 연구 개발 자문을 맡고 있는 김성훈 교수(홍콩과기대 컴퓨터공학과)를 비롯한 최동현 투자팀장(케이큐브벤처스), 이세영 수석(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박정남 책임(소프트뱅크벤처스), 김진영 대표(로아인벤션랩) 등의 인공 지능 및 스타트업 투자 전문가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참가팀들에게는 총 2억5000만원 상
[첨단 헬로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유영민 장관은 18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를 방문하여 민간 연구개발(R&D) 수행의 주체인 기업부설연구소 보유 기업들과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을 위한 ‘정부-민간 협력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R&D 투자 활성화 방안, R&D 인력 등의 고용안정화 등을 주제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정부와 민간의 R&D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소프트웨어 개발․건설․화학․전자․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그간 개별 기술 분야의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은 있었으나, 이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R&D를 수행하는 기업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것은 처음으로, 유영민 장관은 정부와 민간이 서로를 이해하고,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서는 자유로운 소통이 중요하다며 이번 기업 간담회를 직접 제안했다. 간담회 모두발언을 통해 2016년 민간의 R&D 투자는 53조9525억원(전년대비5.5% 증가)으로 국가 R&D의 77
건설 3D BIM 기술업체인 트림블(Trimble) 코리아(사장 박완순)가 2018 러시아 월드컵 ‘모르도비야 아레나(Mordovia)’ 경기장 설계에 자사 BIM 소프트웨어 ‘테클라 스트럭처스(Tekla Structures)’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테클라 스트럭처스의 혁신 기술은 경기장의 복잡한 철골 구조물을 설계·제작하고, 제시간에 현장에 공급하는 것을 가능하게 한다. <트림블 BIM 기술을 사용하여 설계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 2017년 말에 완공된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월드컵의 12개 경기장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약 4만 5000개 관중석을 갖춘 이 경기장은 월드컵 조별리그를 주최할 예정이며 FC 모르도비야 사란스크(Mordovia Saransk)를 홈구단으로 두고 있다. 사발 모양의 모르도비야 아레나 경기장은 러시아 서부의 모르도비야 공화국(Republic of Mordovia)의 상징인 붉은 태양을 본떴다. 88개 G형 콘솔(G-shaped console)로 구성된 경기장 외관은 강관의 접합으로 이루어져 전체 무게를 대폭 줄일 수 있었다. 러시아 철골 제작업체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을 통해 열차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하여 열차고장을 사전에 방지하고, 드론을 활용하여 교량, 송전철탑 등 위험한 구간의 시설을 관리하는 등 철도 분야의 안전관리가 첨단화·과학화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17일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철도안전 분야에 선제적으로 도입하여 철도안전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스마트(SMART) 철도안전관리체계 구축 기본계획(2018∼2027)’을 수립하였다. 철도 안전 분야의 사고·사망자 수는 감소하여 왔으나, 감소율이 한계에 도달하여 기존의 안전관리 방식만으로는 안전개선이 쉽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첨단기술을 활용하여 안전관리 방법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이번 계획을 수립하였다. 이번 계획은 미래 철도안전 관리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차량·시설·운행 등 6대 분야 24개 과제를 담은 중장기 계획으로, 대국민 공모전, 4차 산업혁명 전문가·철도 운영기관·연구기관 등의 지속적인 토론과 연구를 거쳐 마련되었다. 스마트 철도안전관리 구축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① 차량관리 분야
[첨단 헬로티]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Surveillance-as-a-Service)’ 도입 증가 ▲영상 관제 시스템의 분석(애널리틱스, analytics) 기능 활용 증가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의 증가 및 안전한 보관 문제 대두 ▲용량 및 성능을 높인 ‘LTO-8’ 테이프 기술 적용한 다계층 스토리지의 활용 증가 퀀텀(www.quantum.com/kr, 이강욱 지사장)은 16일 '2018 영상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지난 2017년에는 영상관제 카메라의 인텔리전스 증가, 영상 관제 데이터의 분석 기능 적용 확대, 영상 콘텐츠 축적 증가를 확인하게 되었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 유출 방지를 위한 방법으로 생체 인식 기술 적용이 관심을 받았다. 퀀텀은 올해 영상 관제 데이터 스토리지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서비스로서의 영상 관제(Surveillance-as-a-Service)’ 도입 증가 ▲영상 관제 시스템의 분석(애널리틱스, analytics) 기능 활용 증가 ▲관리해야 하는 영상 관제 데이터의 증가 및 안전한 보관 문제 대두 ▲용량 및 성능을 높인 ‘LTO-
[첨단 헬로티] 방위사업청은 16일부터 국방 분야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에 ‘지능형 CCTV 솔루션 성능 인증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인증제도'는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가 개발한 지능형 CCTV 솔루션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으로부터 성능 인증을 받는 제도로, 방사청은 지난 1년 동안 KISA와 협업을 통해 인증제도 절차와 방법을 구체화 하였다. '인증제도'가 시행되면 방사청과 군은 과학화 경계 시스템 사업 추진 시 검증된 장비를 보다 효율적으로 도입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개발업체 간 경쟁을 통해 지능형 CCTV 분야의 국내기술이 점차 더 발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사청과 KISA는 국방 분야 ‘인증제도’ 구축을 위해 2016년 10월부터 기존에 이미 시행 중이던 민간 분야의 ‘인증제도’를 보완‧발전시켰다. 또한, 국방 분야에 특화시키기 위하여 별도의 인증용 특정행위(이벤트) 영상 DB를 구축하고, 인증 대상도 ‘침투, 폭발, 이상 징후’ 감지 항목을 추가하였다. '성능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인증용 특정 행위(이벤트)인 ‘배회, 침투, 유
[첨단 헬로티] 일본 정부가 유통분야 빅데이터 활용과 관련 시장 창출을 위해 버려지는 종이 영수증의 전자 영수증 전환을 촉진하고, 개인-서비스사업자 등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업종별 표준화 작업을 추진한다. 日 경제산업성은 지난 12일 마트, 편의점 등 매장에서 발행하는 전자영수증에 대한 업종별 표준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는 일부 할인점과 편의점 등이 전자영수증을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업체별 전자영수증 데이터 포맷이 달라 소비자나 서비스 사업자 모두 활용이 쉽지 않았다. 그러나 전자영수증 표준 규격이 책정되면 소비자는 여러 매장의 구매 내역을 하나의 스마트폰 앱을 통해 관리가 가능해진다. 향후 전자영수증 도입이 확산되면 소비자는 상품이나 서비스 구매시 영수증 앱 구매데이터로 자동 저장되어 전자가계부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서비스 사업자는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이나 포인트 등의 제공을 통해 비식별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신제품 개발에 활용하거나 매장 매대 배치를 개선하고, 관련 서비스 제공에 활용할 수 있다. 日 경제산업성은 2월 도쿄에서 편의점, 마트, 약국 등 30여개 점포가 참여하는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실험 결과
[첨단 헬로티] 특허청(청장 성윤모)은 15일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주요 분야에서 우리 중소‧중견기업 및 대학‧공공연이 표준특허를 확보하여 핵심 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2018년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표준특허 창출지원사업은 표준특허 전문가, 변리사, 표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지원전담팀이 우리 기업·기관들의 보유기술과 관련된 국제표준 및 특허를 분석하여 표준특허를 확보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0년부터 추진되어 왔다. 그간의 지원에 힘입어 세계 3대 표준화 기구가 인정한 우리나라 표준특허 수는 2011년 말 300건에 불과했으나 2017년 6월말 기준 1,218건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고, 표준특허를 보유한 우리 기업·기관 수도 14개에서 27개로 증가했다. 최근 사물·사람, 제품·서비스 등이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핵심 요소기술과 접목되어 상호 연결되고 지능화되는 지능정보사회가 도래하면서, 상호 연결의 호환성을 보장하는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한 표준특허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특허청은 올해
[첨단 헬로티]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2일 ‘2018년도 위치정보사업 허가계획’을 발표하였다. 올해 위치정보사업 허가신청 접수는 1월부터 시작하여 격월에 한번씩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첫 번째 접수는 18일부터31일까지이다. 특히, 위치정보사업의 원활한 신규 진입을 돕기 위해 위치정보사업계획서 작성요령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허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센터 홈페이지(http://www.emsit.go.kr)를 통해 신청서를 온라인(또는 서면)으로 접수하고,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개인정보보호윤리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신청 접수 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의 타당성, 재무구조의 적정성,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등을 심사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 드론 피해 급증하자 드론 보안시스템 ‘안티드론’ 기술 도입 확산 디드론사의 드론 트랙커 시스템 / 자료: 독일 디드론사(www.dedrone.com) 드론(Drone) 활용 확산과 더불어 드론으로 인한 기밀 유출, 테러, 개인정보·사생활 침해 등 악용사례와 각종 부작용이 속출하면서 피해예방을 위한 ‘안티드론’ 기술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마켓앤마켓츠(Market & Markets)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약 24%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22년에는 약 1조2933억원(약 11억4000만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KOTRA 이진희 독일 프랑크푸르트무역관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안티드론’ 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독일 카셀에 소재한 스타트업 디드론(Dedrone)사다. 디드론은 드론 스타트업 기업 펀딩 순위인 ‘글로벌 Top 20’ 중 8위에 랭크될 정도로 주목받고 있다. 디드론사의 드론 방어 솔루션은 드론 접근시 RF 센서가 드론의 2.4~5.8GHz 대역의 통신을 1차적으로